이것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덕소 예쁘고 조용한 카페 '카페비요' 날좋은 느즈막한 금요일 조용한 카페를 찾아 덕소 '카페비요'에 왔다. 그중에서도 덜 알려진 것 같은 곳으로 (오픈한지 몇달 안된듯 싶다) 평일이어서 사람이 없나 싶어서 물어봤는데 주말에도 그닥 많지 않다는 솔직한 답변에 웃었다. 우리만 있어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고(날씨와 인테리어가 다했지만) 갈 때 되서야 다른 분들이 들어왔다. * 휴대폰 충전은 별도로 요청을 해야한다. 신기하게 생긴 제리치즈케이크와 아메리카노 겉은 달달한 초코고 안은 새콤한 치즈케익이 음료와 잘 어울렸다. 시원한 가을, 또 와서 테라스에 앉고 싶은 카페였다. * 커피트레인보타닉으로 바뀐듯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