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먹-서촌에서 만난 태국 '알로이막막' 오랜만에 뮤지컬을 보러 간 김에맛집을 찾아봤다. 뭔가.... 해외 느낌.... 타국 느낌이 필요해서 고른 태국음식점 '알로이 막막' 다음 평점을 보니까불친절하다고 별점이 낮아서 걱정했는데ㅋㅋㅋㅋㅋㅋ걱정을 극단적으로 했는지불편하진 않았다. https://place.map.kakao.com/1296391690알로이막막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30 (통인동 150-1)place.map.kakao.com서촌 맛집들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알로이 막막은 없어서 좋았다. 일요일 2시에 방문했더니앞에 1팀 있었고 5분 정도 기다렸다가자리에 앉았다.그 뒤로도 긴 웨이팅은 없어 보였다. 플랜테리어로 꾸며진 매장은태국 분위기가 물씬 났다.스크린에 태국 영상까지 나오니까정말 태국에 온 느낌이더라.(동생에게 생색냄ㅋㅋㅋㅋ태국.. 내돈내먹-광진구 자양동 수육 맛집 '민정식당' 내 돈주고 내가 먹음! 미술학원 끝나고집중했더니 허기가 졌다. 신토불이 떡볶이는 먹어봤으니까 광진구민이 추천해 준민정 식당에 가기로 했다. 민정 식당은 골목에 위치해있다.주차는 근처 시장 주차장에 가능하다. 민정 식당 본점 | 카카오 맵 (kakao.com)민정식당 본점서울 광진구 아차산로42길 41-4 (자양동 232-4)place.map.kakao.com자양 전통시장 주차장 | 카카오 맵 (kakao.com)자양전통시장 주차장서울 광진구 자양로13길 59 (자양동 631-18)place.map.kakao.com주택구조로 신발벗고 들어가야 함.들어가서 방문자 명부 작성하고 착석방마다 1~2팀 손님이 있었다. 우리가 배정받은 방?에는다 먹을 때까지 아무도 오지 않았다. 돈가스도 먹고 싶고.. 소주도 먹고.. 구의동 조용한 카페 '퍼스트플로어(First Floor)' 한강공원 가는길에 있었던 카페1년지난 지금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조용하고 한적해서 몇시간이고 수다를 떨었던 기억이 난다. 남양주 뷰 맛집 '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점 ' 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DTR점 | 카카오맵 (kakao.com) 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DTR점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772 (와부읍 도곡리 504-15) place.map.kakao.com 비가오는 흐린날 창가자리는 이미 만석 편안한 느낌은 아니지만 경치때문에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내가 선택한 볼리비아 원두 건강한 맛의 망원동 곱창전골 '청어람' 내장과 빨간맛, 탄수화물 덕후로써 햇님언니를 보면서 늘 궁금하던 그 곳 하지만 우리집과 너무 멀고 갈 수 없었던 그 곳 청어람 본점 | 카카오맵 (kakao.com) 청어람 본점 서울 마포구 망원로 97 1층 (망원동 482-3) place.map.kakao.com 청어람을 7월에 다녀왔는데... 지금 올리는 게으름 무엇? 밑반찬 맛있고 점심시간이었는데도 끊임없이 사람이 들어와서 역시..맛집이구나 싶었다. 점심때는 볶음밥이 안되는거 같아서 공기밥과 함께했다. 야채도 푸짐. 곱창도 푸짐 자박자박하게 쪼려서 먹었다. 야채에서 나오는 단맛..건강한 맛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나에겐(맵고 짜고) 조금 심심한듯 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볶음밥에 미련이 남으니 한번 더 가봐야겠다. 꽃향기가 가득한 홍대 연남동 카페 'VERS' 벌스가든&하우스 | 카카오맵 (kakao.com) 벌스가든&하우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3길 44 (연남동 246-22) place.map.kakao.com 넘나 먼 동네. 연남동 처음 와봤다... 가정집 느낌의 플라워 카페 VERS 주차가 할 곳이 평일인데도 없다. 초록색 식물들을 지나서 들어오면 꽃이 가득한 카페 공간 음료를 주문하고 2층에 올라감. (나갈 때 보니까 1층도 분위기가 굿) 바깥 테라스. 시원해지면 넘나 크! 하지만 더우니 보기만 주문한 아아와 아이스 바닐라 라테(많이 달아요) 2층 좌석은 침대같이 편한 자리가 있는데 밥 먹고 왔더니 잠들 뻔. 대체로 편한 좌석은 아니지만 그래도 공간이 예쁘니까 앉아서 책도 보고 일본인 관광객들도 많이 왔다. (이쁜 건 아네..?) 대학로 혜화동 커피맛집 '학림다방 2호점' 월요일 오후, 1호점 갔더니 꽉 참 가까운 곳에 2호점이 있다고 해서 갔다. 가정집을 리모델링한 느낌. 넑고 쾌적하다. 자리도 널널했다. 대표메뉴가 비엔나 커피라고 해서 아이스로 주문했다. (가깝지만 너무 더운날씨, 땀이 비오듯 쏟아졌다.) 드립커피를 선물로 주셨다. (실제로 판매하고 있다) 흰색 크림....증말.......대존맛.........이래서 유명하구나. 다 마시니까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생각났다. 위쪽은 한옥느낌 적인 느낌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마시니 기분 존좋(평일 만세) 이 근처에서 일하는 분들은 좋겠다. 크 쌀쌀해지면 따뜻한 비엔나커피를 마시러 또 오고싶다. 신내동 분위기 좋은 카페 '모이커피' 착한 낙지에서 밥 먹고 새로 생긴 카페 발견 영업을 안하는 줄 알았는데 오픈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고 들어갔다. 내부는 넓었고 테이블들이 넓게 떨어져 있어서 좋았다. 커피 말고도 밀크티, 빵, 마카롱도 판매하고 있었다. 오픈 기념 더치원액을 선물로 받았다. (기간 한정인 듯) 음료는 투명 유리컵 인척 하는 플라스틱 컵에 준다. 아메리카노와 플랫화이트...였나? 동네에 있지 않을 법 한 카페라서 매장음악만 잔잔해진다면 다시 한번 오고 싶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