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상에서 맥주 마시기 좋은 에어비앤비 '후르츠로프트' 웰컴티? 딴거 먹느라 안 먹음 아기자기 하게 현관에 붙여진 달력 이 공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주방 어디서도 볼수없는 타일색상 세심한 곳 까지 신경쓰신 것 같았다. 후기에서 넓게 봤는데 2명이 적당한 딱 원룸이었다. 나 이거 알아! 카페에서 많이 본 스피커 서둘러 유튜브로 카페 음악을 틀어주었다. 오늘의집에서만 봤던 너낌적인 너낌 밖이 보일랑말랑 내 방에 달고싶었던 이중커튼!! 침실공간 입구 수건과 공기청정기, 서큘레이터가 비치되어 있었다. 아늑한 조명쓰 침대 폭신폭신 이불 파삭파삭 완전히 호텔이넴 패키지는 낯설지 않지만 영어는 낯섬 치약 2종과 손비누 봉투안에 드라이기 있어요! 아기자기 옥상 열려있는 공간이라서 맞은 편 가정집에서 너무나 잘 보일 것 같았다. 눈 마주침 가능 ㅋㅋㅋㅋ 핑크하늘 뭔데.. 풍.. 겨울바다 여수여행 후기-1일차 얼마 만에 공항에 온 건지 기분 좋았던 공항 냄새 킁! 킁! 한 시간이 지나니까 여수에 도착! 귀여웠던 캐릭터 (여수시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한국공항공사의 포티라는 캐릭터이다) 렌터카를 찾으러 갑니다요. 총총 걸어서 5~10분 걸렸다. 도착했을 때가 딱 점심 먹기 좋을.. (사실 배가 고팠음) 나진 국밥 10:30 - 20:00 화요일 휴무 ☎ 061-683-4425 도착했을 때 대기는 없었지만 내부에 사람들은 1-2자리 빼고는 차있었다. 현지인 맛집답게? 내부는 시골집이 생각났다. 배고프니까 밑반찬도 맛있었다. 원래 맛있는 걸지도? 국밥 8,000, 수육 소 20,000 고기가 너무나 부드럽고요. 삶은 시금치랑 한입 딱! 대존맛 국밥은 정신없이 먹다 찍어서 사진이 난리 났다. 시원하고 칼칼하고 낮술 하.. 강원도 속초, 강릉 1일 1맛집 여행(2)-내맘대로 관광코스 강원도 고성 1일 1바다 여행(1)-갬성 끼얹기 (tistory.com) 강원도 고성 1일 1바다 여행(1)-갬성 끼얹기 퇴사 후에는 뭐다? 여행을 가야한다. 코로나 시국이 주춤하는 사이 바다를 보러 고성으로 갔다. 맛집 검색부터해서 2일 6식 메뉴부터 정해야 하는게 국룰! 첫날 점심-백촌막국수 place.map.kakao.com/78 dlrjtwjrjt0.tistory.com 둘째날, 첫 끼는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일행이 매번 가족끼리 간다는 생선구이 집으로 결정했다. 88생선구이 | 카카오맵 (kakao.com) 88생선구이 강원 속초시 중앙부두길 71 (중앙동 468-55) place.map.kakao.com 앉아마자 모둠으로 주문하니까 생물 생선이 딱! 고등어와 꽁치말고는 식별 불가.. 직원이 .. 강원도 고성 1일 1바다 여행(1)-갬성 끼얹기 퇴사 후에는 뭐다? 여행을 가야한다. 코로나 시국이 주춤하는 사이 바다를 보러 고성으로 갔다. 맛집 검색부터해서 2일 6식 메뉴부터 정해야 하는게 국룰! 첫날 점심-백촌막국수 place.map.kakao.com/7886148?service=search_pc 백촌막국수 강원 고성군 토성면 백촌1길 10 (토성면 백촌리 162) place.map.kakao.com 평일이어서 대기가 있을까? 싶었는데 있다. 너무나 있어!! 이름 쓰고 3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입장..추가는 안된다. 수육과 막국수 2개요! 솔직히 시장이 반찬이라 (배고픈 상태였음) 수육 존맛! 막국수는 그냥 그랬다. 무엇보다 동치미 국물과 명태회무침? 리필 2번했고 진심 배가 터질 뻔. 동치미국물 새콤하면서 시원하고 난리남; 숙소에 돈쓰.. 상왕십리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그 아저씨 공방' 퇴사를 하고 엄마 휴무날 아무 말 없이 예약하고 서프라이즈!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알라딘이 보고 싶으시단다. 도자기 예약시간 기다리다가 제일 빠르게 남은 알라딘 자리를 예매했다. 도자기는 시간을 미뤘다. 당일날 급하게 요청했음에도 친절했던 기억 그 아저씨 공방 | 카카오 맵 (kakao.com) 그아저씨공방 서울 성동구 무학봉15길 27 (하왕십리동 946-5) place.map.kakao.com 들어가니 우리 말고 한 팀이 있었다. 만들어진 그릇을 구경하고 앞치마를 입었다. 밀대로 밀어서 바닥 부분을 만드는 중 엄마는 냉면그릇 나는 화병에 도전했다. 화병이 왜 비쌀까 싶었는데 만들어보니 이해가 갔다. 입구가 좁아지는 스킬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선생님 손길을 몇 번 빌려서 완성했다. 회현 알록달록 전시회 '피크닉(Piknic)' 두 달전 다녀온 전시회. 지금까지 내가 쉬고있을지 몰랐다.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인상깊었던 전시회 포스팅 된 사진이 너무 예뻐서 반했다. 또 유투브에 쌍둥이 어머님 영상을 보니 꼭 가고싶었다. 입장료 15,000원 매일 손목 티켓 색깔이 바뀐다고 해서 귀여웠다. 티켓을 받고 안내에 따라 들어가서 영상을 본다. 휴대폰으로도 전시물에 관련된 영상을 볼 수 있다. 첫번째, WHITE 눈처럼 보이는 소금들, 전면 거울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나중에는 조금 찝찝) 두번째, RED 장미 조화로 가득 찬 공간 밝은 조명이 때리고 있어서 뜨겁다. 사진에서 보던 것 만큼 찍기가 쉽지않았다. 세번째, PINK 분홍색 카네이션 조화가 바닥에 깔려있다. 밟지않으려고 조심스럽게 걸어다녔다. 누워있는 꽃을 세워달라는 안내문.. 슬로우 시티 남양주 '물의정원' 물의 정원 | 카카오 맵 (kakao.com) 물의정원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398 (조안면 진중리 95) place.map.kakao.com 커피를 마시고 산책을 하기로 했다. 차로 30분 정도 가서 도착한 '물의 정원' 토끼풀이 반겨준다. 역시 평일이라 사람이 없다. 주말에는 주차부터 쉽지 않을 느낌 곱상하게 생긴 풀때기 이름은 안 곱상한 노루오줌 드문드문 의자도 있어서 산책하기 좋았다. 곳곳에 액자, 티브이 프레임으로 사진 찍을 수 있다. 다리를 건너니 주황색 꽃들이 반겨준다. (검색해보니 원추리?) 안쪽으로 들어가면 흔들 그네가 있다. 앉아서 노을 보니 무릉도원이다. (굴풋하니 김밥만 있다면 완벽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