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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

별내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블리스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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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날 좋은 공휴일에
집에 있을 수 없지.

지도에 저장한 카페를 찾아갔다가
주차장이 터지길래

돌아돌아 블리스에잇에 왔다.
카페 옆 주차장이 있지만 여기도
차들이 꽉꽉차서 입구에 주차했다.

3층 건물이고 통창에 천장이 높았다!

1층에는 로스팅 기계와 여러명이 앉을수
있는 대형 테이블이 두 개 있고
주문을 받는다.

케익도 있고 크로와상 샌드위치도
종류별로 있다. 우리는 카야 크로와상을
먹고 싶었지만 품절이라서
앙버터 크로와상을 먹었다.

냠냠 굿

크로와상이 가루가 날리는거 빼면
앙버터 조합이 좋아서 맛있었다.

음료는 기억에 특별히 남지 않은 걸로
봐선 무난했던 것 같음

2층은 대형 테이블 두 개와 4인 테이블 5개,
3층은 대형 테이블+ 바 처럼 1인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루프탑은 공사중이고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이동이 편했다.

우리는 이층에 앉았고

아쉬웠던 점은 노트북이나 패드를
이용하는 손님이 많았는데
콘센트가 뜨문뜨문 있었다.

날이 따뜻해지면 야외테이블에
앉아도 좋을 것 같다.

집에 가는 길에 주차장 찍고,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