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취미생활 - 국민내일배움 플로리스트 기초반(1) (tistory.com)
슬기로운 취미생활 - 국민내일배움 플로리스트 기초반(1)
* 수강기간: 2020.4.3~7.24 (총 16회) 회사 행사 때 많은 꽃다발이 필요해서 직접 꽃시장에 가서 야매로 만들어본 적이 있는데 그때 와! 존잼이다라는 생각에 (회사 돈 아니고 내 돈임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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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코르셋 부케

수업날 사용할 꽃이름과
수량을 적어주신다.

아마도 손질한 꽃들

실온에 있으면
시들시들 해지기 때문에
싱싱할수 있도록 물통에 담궈준다.

선생님의 시연을 듣고
각자 해본다.
문제는 볼때는 쉬워보이는데
하려니까 넘나 어려운 것..

코사지용으로 와이어와
플로럴테이프로 말아준다.

5회부터는 주변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시작했다.
청순한 부케인데
시들시들해서 안타까웠다.
6회: 병렬형 꽃 바구니

재료를 적어주시고
바구니에 꽃는 방법을
칠판에 적어주셨다.



선생님께서 빡빡하게 꽂은 것이
아저씨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며
칭찬인듯 칭찬아닌
(칭찬으로 정신승리!)

수업이 끝나고 모두 모아서
사진을 찍었다.
7회: 이벤트 꽃다발

각자 꽃다발에 넣을
주전부리를 챙겨왔다.
나는 킨더조이랑
수강생이 주신 사탕들

폼폼국화에 글루건으로
눈코입과 학사모를 붙여준다.
귀욥...
야매로 만들었던 것이 요거!
몇년전 인스타에서
핫했던 졸업 꽃다발!!

완성품은 선물했다!
8회: 콘꽃다발
수업계획표에서 큰꽃다발로 봤었는데
큰이아니라 콘이었다.
꽃다발 아래쪽을 뾰족하게 하는 콘!

전체적으로 꽃이 큼직큼직
손이 작아서 스파이럴로 잡는게
힘들었다.

포장을 잘 못해서
선생님이 분해해서 포장지를
다시 자르고 도와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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